대구마라톤이 세계적인 대회가 되려면
이런 기념품 디테일링이 중요 하다고 생각되네요

기념품이라고 주시는것이 쓰레기라고 느껴지면
대회 주최측의 진정성도 마스터즈 참가자는 한테는 어필이 안될것 같아요.

작년은 첫해라 그려려니 했는데
2회 대회땐 디자인이 오히려 더 퇴보되어 버렸군요.

이런식으로 운영하시다가 마스터즈 참가자들이 등돌리면
어떡할까 걱정도 됩니다.

계속 지켜보고 내후년에도 별로 바뀌는게 없으면
다른대회 참가를 고려를 해봐야 겠네요.

기념품때문에 많은 글이 적혀있는데
이런 목소리가 반영되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가 되길 기대합니다.

지역주민으로서 대구마라톤을 늘 응원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대구마라톤 사무국입니다.

제시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 향후 대회 준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명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송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